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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7년 만에 '울산 환원'...울산대 의대, 체제 대개편 / YTN

2025-12-14 299 Dailymotion

37년 동안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의대 교육을 진행해 온 울산대 의대가, 마침내 본래의 자리, 울산으로 환원됩니다. <br /> <br />이번 달 실습 공간 조성에 이어, 내년 초에는 교수 연구 공간까지 울산에 마련하며 '완전한 울산시대'를 열게 됩니다. <br /> <br />JCN 울산중앙방송 박영훈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울산대학교 의과대학의 이론 수업이 한창인 울산 동구 아산의학관 강의실. <br /> <br />울산대 의대 예과 2학년과 본과 1학년은 올해부터 이곳에서 이론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천988년 설립된 울산대 의대는 설립 당시 소규모 병원이던 해성병원, 현 울산대병원 대신 서울아산병원을 중심으로 그동안 의대 교육을 진행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울산대 의대의 학습장을 울산으로 모두 이전하라는 지역 사회의 요구와 교육부의 이행 명령이 있었던 상황. <br /> <br />이에 울산대는 지난 3월 동구에 아산의학관을 개관해 의대 이론 수업 기반을 울산에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이번 달엔 이곳에 실습 공간까지 갖춰지면서 이론과 기초실습 모두 울산에서 진행할 수 있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울산대는 내년 3월까지 본교 8호관에 교수 연수실과 연구공간을 조성해 울산대 의대 학습장의 울산 완전 이전을 마치겠단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서울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울산대 의대의 교육이 37년 만에 울산 중심으로 완전 개편되는 겁니다. <br /> <br />[오연천 / 울산대학교 총장 : 앞으로 울산시와 서울아산병원, 그리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심화함으로써 초일류 의과대학의 기반을 더욱더 견고히 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예과 1학년 수업은 기존과 같이 울산대 본교에서 진행되고, 예과 2학년부터 본과 1학년까지의 이론수업과 기초 실습은 이제 모두 울산 아산의학관에서 진행됩니다. <br /> <br />본과 2학년부터의 임상 실습과 전공수련 등은 울산대병원을 포함한 서울과 강릉아산병원에서 모두 진행하되 울산대병원 수련 학생에겐 지역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. <br /> <br />울산시는 울산대 의대의 울산 환원과 함께 졸업생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지역 인재를 활용한 지역 의료를 활성화하겠단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김두겸 / 울산시장 : 울산에서 배운 인재가 울산 의료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져서 지역의 의료 수준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.] <br /> <br />울산대 의대의 울산 환원으로 매년 반복되는 의대 졸업생의 수도권 이탈 현상도 해소될 수 있을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영훈 jcn (kimmj022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5121418565716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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