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유정 대변인 배우자 서초구 아파트…시세 63억 원 <br />문진영 사회수석 용산구 주택 시세 32억 원 넘어 <br />경실련, 대통령실 1급 이상 공직자 28명 재산 조사 <br />"대통령실 고위공직자 부동산 재산, 일반인 4.9배"<br /><br /> <br />대통령실 고위공직자의 평균 부동산 재산이 일반 국민 평균의 5배에 가까운 20억 원이 넘는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운데 다주택자는 29%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는데, 정부 부동산 정책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윤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본인 명의의 경기 용인시 아파트와 더불어 배우자 명의 주택이라고 신고한 서울 서초구 아파트입니다. <br /> <br />전용면적 112제곱미터인 이 주택은 지난 5일 기준 시세는 63억 원에 달합니다. <br /> <br />문진영 사회수석비서관의 서울 용산구 주택 시세는 32억 원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급 이상 대통령실 공직자 가운데 재산이 공개된 28명을 조사한 결과, 대통령실 고위 공직자의 평균 부동산 재산은 20억3천만 원으로 일반 국민 평균의 4.9배에 달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가운데 주택이 있는 공직자는 23명으로 모두 38채의 주택을 보유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전체 28명의 28.6%에 해당하는 8명은 다주택자였습니다. <br /> <br />김상호 보도지원비서관은 다세대주택과 아파트 등 모두 7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남 3구에 있는 주택 15채는 공직자 9명이 보유하고 있고 전세 임대를 주고 있는 공직자도 11명으로 분석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실련은 공직자가 고가 주택을 보유하거나, 다주택자일 경우 집값 안정과 투기 억제를 주장하는 건 정책의 진정성과 실효성에 신뢰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택수 /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국책사업팀 부장 : 많은 정책 결정권자들이 서울과 특히 강남에 집을 가지고 있고 본인들의 집값을 끌어올리기 위해서 혹시 그런 정책을 편 것은 아닐까 라는 의심을….] <br /> <br />경실련은 1급 이상 고위공직자에게 실사용 목적의 주택 외의 부동산 매매를 원칙적으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정부가 분양제도를 정상화하고 공공주택 공급구조를 혁신하는 등의 노력도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윤태인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민경 <br />디자인 : 김효진 <br />화면제공 :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태인 (ytae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14221247074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