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크라이나가 러시아 흑해 노보로시스크에서 처음으로 수중 드론을 사용해 러시아 잠수함을 타격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보안국은 성명을 통해 "또 한 번의 특수작전으로 해상 공격을 단행했다"며 "사상 처음으로 수중 드론이 러시아 잠수함을 폭파했다"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항구에 러시아 군함들이 정박한 가운데 한쪽에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보안국은 러시아의 킬로급 잠수함이 표적이었으며, 이번 공격으로 심각한 손상을 입어 사실상 가동이 불가능한 상태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러시아 타스통신은 러시아군이 아무런 피해도 보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 흑해 함대 대변인은 "적의 수중 드론 공격 시도는 실패했다"며 "노보로시스크 해군 기지에 정박한 흑해 함대의 수상 함정이나 잠수함 중 단 한 척도 피해를 보지 않았고 승조원도 다치지 않았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언론들은 이번에 사용된 수중 드론은 잘 알려지지 않은 신형이라면서, 이름으로 볼 때 기존에 투입된 해상 드론의 수중 버전일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는 흑해에서 해상 드론을 활용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이어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2023년 7월에는 러시아와 크림반도를 잇는 크림대교 교각을 때렸고, 최근에는 러시아 그림자 선단의 유조선을 공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유투권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607413609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