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방부가 12·3 비상계엄 당시 수도권 내 미결수용실 현황을 파악하고 군 수사관을 지원했단 의혹이 불거진 국방부 조사본부 관련자 16명의 직무를 정지하고 조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정빛나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불법 계엄 당시 국방부 조사본부에 제기된 의혹과 관련해 조사본부 차장 직무대리인 박정훈 대령이 16명을 직무 정지하고, 분리된 상태에서 헌법존중 TF의 조사를 받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기밀을 다루는 특성상 면밀한 조사가 필요한 정보사령부를 대상으론 국방특별수사본부가 직접 수사하고, 특히 약물을 활용한 자백 유도 의혹처럼 의문점은 많지만 실체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들을 최우선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다음 달 4일 1심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문상호 전 정보사령관의 경우 특수부대 예산과 임무 정보를 누설한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, 군사법원에 구속영장 추가 발부를 촉구하는 의견서를 낼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 된 윤석열 전 대통령 공소장엔 비상계엄 당시 방첩사령부가 국방부 조사본부에 수사관 지원을 요청하고 수도권 미결수용실 상황을 파악하라고 지시했단 내용이 적시됐습니다. <br /> <br />또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최근 군에서 작성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건을 확보했다며 계엄 당시 정치인 등에게 원하는 진술을 받기 위해 고문과 약물 사용이 검토됐단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나혜인 (nahi8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611210614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