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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엄 1년여 전 대북전단 재개 결정...평양 등 23회 살포 / YTN

2025-12-17 44 Dailymotion

윤 정부, 비상계엄 1년여 전 대북전단 재개 결정 <br />2023년 10월, NSC 상임위 대북전단 작전 재개 결정 <br />계엄 직전까지 평양, 원산 등에 최소 23회 살포<br /><br /> <br />국방부 조사 결과, 윤석열 정부가 12·3 비상계엄을 선포하기 1년여 전에 이미 대북전단 살포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실제로 평양과 원산 등 주요 도시와 군부대를 겨냥해 20여 차례나 전단을 날려 보낸 사실도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10월, 평양 상공에 무인기가 침투해 대북전단이 뿌려졌을 당시, 북한은 남한의 소행이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은 북한의 주장일뿐이라면서도 사실 여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용현 / 당시 국방부 장관(지난해 10월) : 우리의 기본적인 입장은 이러한 북한 주장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, 이게 기본입장입니다.] <br /> <br />그런데 이미 그보다 1년 전에 이미 윤석열 정부가 대북전달 살포를 재개하기로 결정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국방부가 국군심리전단 등을 조사한 결과, 12.3 비상계엄보다 1년여 앞선 지난 2023년 10월, NSC 상임위에서 이미 대북전단 작전 재개를 결정한 것으로 확인된 겁니다. <br /> <br />또, 이 같은 결정은 지난해 2월부터 실행에 들어갔고, 비상계엄 선포 직전인 11월까지 최소 23번이나 대북전단이 살포됐습니다. <br /> <br />살포 작전은 국군심리전단이 실시했고, 표적은 평양과 원산 등 북한 주요 도시와 군부대 등 35곳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대북전단 살포에 관련된 부대들은 매달 정기 보안 점검 때마다 대북전단 작전 관련 기록을 삭제한 사실도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 과정에서 합참이 대북전단 작전 관련 문건을 일절 남기지 말라는 지시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신원식, 김용현 두 전직 국방부 장관이 국군심리전단에 격려금을 지급하며 대북전단 작전을 독려했다는 의혹도 사실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대북전단 작전 재개를 결정한 시점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준비를 본격화한 시기와 일치합니다. <br /> <br />[조은석 / 내란·외환 특별검사 : 윤석열 등은 2023년 10월 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하였고….] <br /> <br />국방특별수사본부는 국방부 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북전단 살포 재개와 비상계엄 선포와의 연관성 등도 수사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YTN 홍선기 입니다.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선기 (sunki052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51217181331124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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