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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, 시리아 IS 겨냥 대대적 공습..."전쟁 시작 아닌 복수 선언" / YTN

2025-12-20 0 Dailymotion

미국이 현지 시간 19일 시리아의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 이슬람국가(IS)를 표적으로 대대적인 공습을 감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SNS에 "내가 약속한 대로, 미국은 미군 살해에 책임이 있는 테러범들에게 매우 심각한 보복을 가하고 있음을 발표한다"며 "우리는 시리아 내 ISIS의 거점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하고 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"미국인을 공격할 만큼 사악한 모든 테러리스트들에게 경고를 보낸다"면서 "당신들이 어떤 식으로든 미국을 공격하거나 위협한다면 이전에 당한 그 어떤 타격보다 더 강한 타격을 당할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부(전쟁부) 장관도 이날 자신의 SNS에 "미군은 시리아 팔미라에서 지난 13일 발생한 미군 대상 공격에 대한 직접 대응으로 ISIS 전투원, 인프라 및 무기 시설을 제거하기 위한 '호크아이 공습 작전'을 개시했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은 또 "이는 전쟁의 시작이 아닌 복수 선언"이라며 "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리더십 아래 미국은 우리 국민을 지키기 위해 결코 주저하지도, 물러서지도 않을 것"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미군의 보복 공격과 관련해 미국 뉴욕타임스(NYT)는 익명의 미 당국자를 인용해 미군이 전투기와 공격용 헬기, 대포 사격 등을 통해 무기 저장고 지역 및 작전 지원 건물을 포함해 시리아 중부의 IS 거점으로 추정되는 수십 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당국자는 미군의 공습 및 포병 공격이 시리아 현지 시간으로 20일 이른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군의 이번 IS 겨냥 공격은 헤그세스 장관이 밝혔듯이 지난 13일 시리아 중부 팔미라에서 야전 정찰에 나선 미군과 시리아 정부군이 갑작스러운 공격을 당해 아이오와 주방위군 소속 윌리엄 하워드 하사 등 미국인 3명이 숨진 데 대한 '보복'입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이 언급한 작전명은 숨진 미군 병사들의 출신지인 아이오와주의 별칭인 '호크아이주'를 따라 명명됐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미군 병사 등에 대한 공격의 주체를 "시리아 정부가 아니라 ISIS(미군이 '이슬람국가'를 일컫는 명칭)였다"며 강력한 보복을 예고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헤그세스 장관 역시 "세계 어느 곳에서든 미국인을 표적으로 삼으면, 미국이 추적하고 찾아내 무자비하게 살해할 것임을 알면서 짧고 불안한 삶을 살게 될 것"이라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... (중략)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512200858172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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