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urprise Me!

소비자원, SKT에 "2.3조 보상하라"...이번엔 다를까 / YTN

2025-12-21 33 Dailymotion

소비자원 "SKT, 피해 고객 1인당 10만 원씩 보상" <br />"2천3백만 피해자에 동일 보상해야"…2조3천억 규모 <br />천문학적 비용 조정안에도…SKT가 거부하면 그만<br />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이 SK텔레콤에 정보가 유출된 모든 가입자에 대해 1인당 10만 원씩 총 2조 원이 넘는 보상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소비자 피해 구제를 위한 정부의 조정안을 번번이 거절해온 SKT가 이번에는 과연 받아들일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4월, 가입자 2천3백만 명의 개인정보를 해커에 빼앗긴 SK텔레콤, <br /> <br />한국소비자원은 집단분쟁 조정 결과 피해 보상의 책임이 있는 SK텔레콤이 가입자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는 조정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과거 개인정보 유출 사건 배상금과 비슷한 수준으로 그마저도 통신비 할인과 제휴사 포인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2천3백만 명의 피해자들이 모두 10만 원씩 보상을 받도록 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, <br /> <br />전체 보상 규모가 2조3천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<br /> <br />천문학적 비용이 드는 사실상 징벌적 성격의 보상안을 정부 기관이 직접 중재안으로 내놓은 셈입니다. <br /> <br />문제는 보상안의 실현 여부가 SK텔레콤에 달렸다는 점입니다. <br /> <br />소비자원의 결정 내용을 살펴보고 신중하게 결정하겠다고 밝혔지만, <br /> <br />집단분쟁조정 제도상 SKT가 보상 방안을 수락하지 않으면 그만이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이미 SK텔레콤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'1인당 30만 원' 배상 조정안은 물론, <br /> <br />위약금 면제 기간을 연장하라는 방송통신위원회의 직권 조정 역시 모두 거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정보 유출 사태로 부과받은 1,348억 원의 과징금에 대해서도 다음 달 중순까지 불복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이 정부가 제시한 소비자 보상 방안 등을 줄줄이 거부하는 가운데, 같은 절차를 거쳐야 할 쿠팡의 본보기가 될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됩니다. <br /> <br />YTN 박기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영훈 <br />디자인 : 정은옥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기완 (parkkw0616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5122119574960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