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씻으면서 샤워기로 입 헹궜다가..."즉각 중단하라" 의사의 경고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23 23,902 Dailymotion

샤워기 물로 입안을 헹구는 습관이 세균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전문가의 조언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12일 유튜브 채널 '서울대병원tv'에는 '당장 그만하세요. 샤워기로 입 헹구는 행동|비결핵 항산균 폐질환 치료와 생활관리'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영상에서 임재준 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는 비결핵 항산균 폐질환과 관련해 "샤워기가 오래되면 헤드 안에 균이 들러붙게 돼 샤워할 때 균이 퍼진다"며 샤워기로 입을 헹구는 행동을 즉각 중단해야 할 나쁜 습관으로 지목했습니다. <br /> <br />샤워기 헤드는 최소 6개월에 한 번씩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에 따르면 샤워기 호스와 헤드처럼 물이 정체되는 구조에서는 비결핵항산균(마이코박테리아)이 쉽게 증식할 수 있으며, 샤워기 물로 입을 헹굴 경우 구강과 상기도가 직접 노출돼 균을 흡입할 가능성이 커집니다. <br /> <br />비결핵항산균은 약 200여 종이 알려져 있으며, 이 중 일부가 인체에 감염돼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균은 사람 간 전파보다는 호수, 강, 토양 등 자연환경에 널리 존재하며 샤워기·수도관·가습기 등 물과 관련된 가정환경이나 의료 환경에서도 검출된 사례가 알려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일반적인 샤워나 수돗물 사용만으로 폐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, 대부분은 면역 체계에 의해 제거돼 증상 없이 지나갑니다. <br /> <br />다만 만성 폐쇄성 폐질환, 기관지확장증, 과거 결핵으로 인한 폐 손상 환자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경우에는 감염 후 폐질환으로 진행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유튜브 '서울대병원TV'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231024170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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