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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설특검, '쿠팡 퇴직금 미지급' 사건 수사 속도...피해 노동자 소환 조사 / YTN

2025-12-27 3 Dailymotion

상설특검, 전 쿠팡 일용직 노동자 A 씨 소환 조사 <br />A 씨, 2022년부터 1년 반 일했지만…퇴직금 못 받아 <br />쿠팡풀필먼트서비스, 지난 2023년 취업규칙 변경<br /><br /> <br />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에 대한 외압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상설특검이 실제 퇴직금을 받지 못한 노동자를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피해 상황을 확인해 쿠팡의 취업규칙 변경이 부당했는지 파악하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양동훈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권섭 상설특검이 쿠팡에서 일용직으로 근무했던 A 씨를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지난 2022년부터 1년 반가량을 쿠팡 물류센터에서 일용직으로 일했지만 퇴직금을 받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쿠팡 자회사인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지난 2023년 취업규칙을 변경하면서, 4주 평균 주당 15시간 미만을 일할 경우 계속근로기간을 1일 차로 초기화하는 '리셋 규정'을 도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A 씨는 중간에 2주 정도씩 일을 두 차례 쉬었는데, 바뀐 취업규칙 때문에 재직 기간이 1년 미만으로 계산되면서 퇴직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월 중부지방고용노동청 부천지청은 쿠팡이 일방적으로 노동자들에게 불리한 취업규칙 개정을 한 것으로 보고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쿠팡의 취업규칙 개정이 적법했다며 지난 4월 불기소 처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후 문지석 당시 부천지청 부장검사가 지난 10월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불기소 처분을 하라는 지휘부 외압이 있었다고 증언하며 논란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상설특검은 엄희준 당시 부천지청장 등을 직권남용 혐의로 입건하고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쿠팡 본사와 쿠팡풀필먼트 등에 대해서도 연이어 압수수색을 벌이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양동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양동훈 (yangdh0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5122721561449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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