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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T 위약금 면제 사흘간 3만 명 이탈...당국은 과열 경쟁 ’촉각’ / YTN

2026-01-03 584 Dailymotion

KT가 해킹 사태와 관련해 위약금 면제 조치를 시행하자 사흘 동안 3만여 명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주말이 가입자 이동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, 가입자 유치 경쟁 과열 조짐에 규제 당국도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차 유정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해킹 사태 후속 조치로 해지 위약금 면제를 시행한 KT. <br /> <br />[권 희 근/ KT 마케팅혁신본부장(지난달 30일) : 2주 동안 위약금 면제를 시행합니다. 1월 말일까지 환급 신청하시면 1월 22일부터 3회에 걸쳐 환급을 진행합니다.] <br /> <br />위약금 면제 시행 이후 사흘 동안, KT를 이탈한 가입자가 3만 명을 웃도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하루 평균 만 명이 넘는 규모입니다. <br /> <br />만8천7백여 명이 SK텔레콤으로 이동했으며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고객은 7천2백여 명입니다. <br /> <br />알뜰폰 외 다른 통신사를 선택한 가입자의 70% 이상이 SK텔레콤으로 쏠린 셈인데 가입자 유치 정책 영향 때문으로 분석됩니다. <br /> <br />SK텔레콤은 지난해 해킹 사태 이후 재가입 고객에게 가입 연수와 멤버십 등급을 복구해주고 있어 과거 이탈 고객들이 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게다가 LG유플러스는 해킹 의혹과 관련해 사건 기록 은폐 정황이 확인돼 경찰 조사라는 불확실성을 안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업계는 통상 휴일이나 주말에 개통 수요가 집중되는 점을 볼 때 이번 주말이 최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지난해 7월 단말기유통법 폐지로 보조금 상한이 사라진 가운데 KT의 위약금 면제 기간이 열흘가량 남은 상황에서 가입차 유치 경쟁이 격화되는 조짐도 보이는 상황. <br /> <br />방미통위는 이와 관련해 이동통신 3사 관계자들을 불러 과도한 영업 경쟁과 비방 마케팅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YTN 차 유정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김희정 <br />디자인;지경윤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차유정 (chayj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103151341542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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