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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트럼프 눈독’ 그린란드 "이제 그만"...유럽, 연대 표명 / YTN

2026-01-05 263 Dailymotion

무력으로 베네수엘라 니콜라스 마두로를 체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덴마크령 그린란드에 대한 영토 야욕을 재확인하면서 북극권에서도 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린란드를 이끄는 옌스-프레데리크 닐센 총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"이제 그만하라"며 "대화에 열려 있지만 이는 반드시 적절한 경로로, 국제법을 존중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한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유럽연합과 유럽 주요국들은 동맹국의 영토 주권을 존중하라고 촉구하며 덴마크와 그린란드에 일제히 연대를 표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EU 대변인은 "EU는 국가 주권, 영토 보전, 국경 불가침의 원칙을 수호해 나갈 것"이라며 "회원국 영토 보전에 문제가 제기될 경우 이를 수호하는 일을 결코 멈추지 않을 것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도 그린란드의 방어에 덴마크와 함께하겠다며 그린란드의 미래를 다른 이들이 결정할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파스칼 콩파브뢰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"국경은 무력으로 바꿀 수 없다"고 밝혔고, 요한 바데풀 독일 외무장관은 나토 차원에서 그린란드 보호를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르웨이, 스웨덴, 핀란드 정상도 각각 그린란드와 덴마크에 관해 결정할 권리는 오직 그린란드와 덴마크만이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메테 프레데릭센 덴마크 총리는 성명을 내고 "미국이 그린란드를 장악해야 한다는 말은 완전히 터무니없다"며 "동맹국을 위협하는 행위를 중단하라"고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522294281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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