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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·러, 그린란드 옆 스발바르섬 눈독..."군사적 요충지·자원 풍부" / YTN

2026-01-24 262 Dailymotion

미국의 그린란드에 대한 야욕으로 국제 정세가 요동치는 가운데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가 최근 북극권의 화약고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북극해의 군사적 요충지인 데다가 천연자원도 풍부하기 때문인데 러시아와 중국이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잔디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새하얀 설원으로 뒤덮인 노르웨이의 스발바르 제도. <br /> <br />자원이 풍부한 지정학적 요충지로 인근 해저에는 구리와 아연, 리튬과 희토류 등이 대량 매장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노르웨이와 북극점의 중간 지점인데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의 연구기지가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노르웨이 영토이긴 하지만, 1920년에 체결된 스발바르 조약에 따라 한국과 중국, 러시아 등 조약 가입국은 자유로운 연구·경제 활동이 가능합니다. <br /> <br />최근 노르웨이는 스발바르가 제2의 그린란드가 될 수 있다는 위기감이 고조되면서 경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극해의 군사적 요충지이자 천연자원이 풍부해 중국과 러시아가 영향력 확대를 위해 움직이고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노르웨이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하면서도 북극 지역에서 군사력을 강화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우크라이나 침공 후 발트해 통행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스발바르는 러시아 함대가 대서양으로 나가는 길목입니다. <br /> <br />북극 항로와 미래 자원 확보를 원하는 중국은 대규모 연구소를 세우고 사유지 매입을 시도하는 등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러시아와 중국의 야욕에 노르웨이는 통제권 강화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스발바르 내 민간 소유지에 대한 외국인 매매를 금지하고, 안보 위협을 들어 중국 유학생을 불허하는 한편 외국인 주민의 투표권도 제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언론은 "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를 점령한다면, 스발바르는 러시아의 야망 아래 명백한 목표가 될 것"이라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잔디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임현철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김잔디 (jandi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25022213846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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