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마두로 체포 작전 탁월…강력한 군사력 증명" <br />"마두로, 난폭한 인물"…체포 작전 정당성 강조 <br />트럼프 "중간선거 패하면 탄핵소추"…위기감 드러내 <br />대외 개입 자제 원하는 ’마가’ 이탈·분열 우려<br />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에서 질 경우, 자신이 탄핵소추를 당할 거라며 공화당의 결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지율 악화에 마두로 대통령 체포에 대한 여론의 움직임에 위기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공화당 소속 연방 하원 의원들을 향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마두로 대통령 체포 작전이 전술적으로 훌륭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군은 한 명도 희생되지 않았다면서 미국의 강력한 군사력을 증명한 계기가 됐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전술적으로 훌륭했고, 정말 놀라운 일이었습니다. 미국은 다시 한 번 지구 상에서 가장 강력하고, 치명적이며, 정교하고, 두려운 군대를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했습니다.] <br /> <br />마두로 대통령은 수백만 명을 죽이고 고문한 난폭한 인물이라며 체포 작전이 정당했음을 다시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도 국제 사회는 물론 미국 안에서 일고 있는 비판적인 여론을 의식한 듯 중간선거에 대한 위기감을 드러냈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11월 중간선거에서 패한다면 자신이 탄핵소추를 당할 거라며 공화당 의원들에게 총력 대응을 촉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(공화당은) 중간선거에서 반드시 이겨야 합니다. 우리가 중간선거에서 이기지 못하면 나를 탄핵할 이유를 찾아낼 겁니다. 나는 탄핵당하게 될 겁니다.] <br /> <br />정치권에서의 반발뿐 아니라 과도한 대외 개입 보다는 경제 등 국내 현안 해결을 요구하는 지지층 ’마가’의 이탈을 우려한 발언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 측근이었던 마조리 테일러 그린 의원의 사퇴와 7선 공화당 소속 라말파 의원의 별세로 연방 하원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의 의석 차는 5석으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오는 11월 민주당이 중간선거에서 승리해 하원을 장악하게 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발의할 수 있게 됩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중간선거에서도 민주당에 하원을 내준 뒤 두 차례 탄핵 위기를 겪었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710444020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