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, 전장연이 오는 6월 지방선거까지 지하철 시위를 중단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시위 대신 협상 테이블에 앉기로 했는데, 별다른 성과가 없다면 다시 재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표정우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하철 역사 안에 휠체어를 탄 장애인 활동가들이 줄지어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방패를 들고 탑승을 제지하며 실랑이가 빚어집니다. <br /> <br />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, 전장연이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, 장애인 이동권 보장 요구 시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집회 닷새 만에 전장연은 지방선거까지 시위를 멈추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인 김영배 의원의 제안에 따른 겁니다. <br /> <br />[박경석 /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대표 : 지방선거까지 당분간 출근길에 지하철을 탑승해 연착시킴으로써 시민들과 부딪히지 않는 것을 제안했습니다.] <br /> <br />이에 따라 전장연은 오는 9일 국회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들과 간담회를 열고 정책 협약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간담회나 지방선거 과정에서 유의미한 성과가 없으면 시위를 재개하겠다고 단서를 달았습니다. <br /> <br />전장연은 2021년 말 출근길 지하철 시위를 시작해서, 990차례 넘게 이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정치권과 여러 차례 대화를 나누기는 했지만 갈등만 격화됐고 시위는 계속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표정우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구본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표정우 (pyojw03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07230824607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