중국이 이번에 일본 수출을 금지한 이중용도 물자에는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7종을 포함해 8백여 개가 포함됐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추가적 보복 조치를 발표하는 등 압박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유투권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국은 이중용도 물자의 일본 수출을 금지하면서 구체적인 목록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, 지난해 말 상무부가 공고한 일반적인 목록에는 10여 개 산업 분야에 걸쳐 8백여 개의 물자가 올라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엔 사마륨과 디스프로슘 등 첨단 산업에 필수적인 희토류 7종도 포함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폭탄에 맞서 중국이 곧바로 꺼내 들었던 무기들입니다. <br /> <br />중국이 이번에 구체적인 수출 금지 목록이나 기준을 밝히지 않은 건 고도의 압박 전략이라는 분석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일본 기업들은 구조적 불확실성에 직면했습니다. <br /> <br />[카메론 존슨 / 중국 상하이 소재 컨설팅 회사 : 일본의 생산이 둔화할 겁니다. 신제품 개발과 출시, 공장 가동이 늦어질 겁니다. 충분한 재고가 없기 때문입니다.] <br /> <br />중국은 또 일본에 관련 물자를 수출하는 제3국까지 제재해 ’우회 수출’을 막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언론들은 이번 조치가 최근 수년간 일본을 상대로 한 반격 조치 가운데 가장 강력하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의 대응에 따라 민간용 희토류의 수출까지 규제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은 전격적인 수출 금지에 이어 일본에서 수입하는 반도체 공정용 화학 물질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해 압박의 고삐를 더욱 죄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유투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이주연 <br />디자인 : 정하림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723095840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