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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이민 단속 중 30대 여성 총격 사망...반대 시위 확산 / YTN

2026-01-08 71 Dailymotion

미 이민 당국이 미네소타주에서 대규모 불법 이민자 단속에 착수한 가운데 30대 여성이 단속 요원 총격에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토부는 과격 폭도 테러 행위를 방어한 것이라 주장했지만, 지역 사회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. <br /> <br />정유신 기자의 보도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민 단속국 차량 주위에 성난 시민들이 몰려들고, 경찰은 시위대를 향해 최루탄을 쏩니다. <br /> <br />현지 시간 7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30대 여성이 이민세관 단속국 요원의 총격에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문이 열린 차량 안에 터진 에어백과 혈흔이 보입니다. <br /> <br />숨진 여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미 국토안보부는 사망한 여성이 "테러 행위"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폭도들이 요원들을 막아선 가운데 이 여성이 차량으로 위협해 방어 사격을 했다는 겁니다. <br /> <br />[크리스티 놈/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: 이는 국내 테러 행위입니다. 사건은 ICE 요원들이 단속 작전을 수행하던 중에 벌어진 일입니다.] <br /> <br />하지만 현지 시장은 정반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니애폴리스 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연방 정부 설명을 "헛소리"라며 거칠게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제이콥 프레이/ 미니애폴리스 시장 : 우리 지역 사회를 위해, 이민세관 단속국(ICE)에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. 미니애폴리스에서 당장 꺼져버려!] <br /> <br />이번 총격 사건은 이민 당국이 미네소타주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 단속을 예고한 가운데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민주당 정치인이 이끄는 미네소타주를 상대로 이민 단속 강도를 높인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총격 사망 사건으로 고강도 이민 단속에 저항하는 시위가 거세질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미니애폴리스는 지난 2020년 5월 경찰의 과도한 폭력으로 목숨을 잃은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역입니다. <br /> <br />당시 사건으로 경찰 과잉 진압과 인종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미 전역으로 확산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정유신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정유신 (yusi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809125967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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