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국 민주당이 주도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베네수엘라에 대한 추가 군사작전을 제한하려는 상원 표결에서 공화당 일부 의원이 동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미 연방 상원은 현지 시간 8일 ’전쟁 권한 결의안’ 본회의 상정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52명, 반대 47명으로 가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결과는 과반을 차지하고 있는 공화당에서 5명이 찬성에 투표하면서 나온 것으로 정치적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결의안은 척 슈머 원내대표 등 민주당 상원 의원 3명과 랜드 폴 공화당 상원 의원이 공동 발의했으며 의회의 명시적 승인 없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미군의 추가적인 적대 행위를 금지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상원 표결 직후 트루스소셜에 글을 올려 "미국을 위해 싸우고 미국을 방어할 권한을 빼앗으려고 민주당과 함께 투표한 상원 의원들에 대해 공화당원들은 부끄러워해야 한다"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결의안이 다음 주 상원 본회의에서 통과되면 하원으로 넘어가는 데 하원의 표결 결과가 불투명하고, 가결되더라도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전망이 많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류제웅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09091916089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