예멘 분리주의 세력이 사우디아라비아의 거듭된 공습으로 상당수 거점에서 밀려나면서 자진 해산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남예멘 재건을 추진해온 남부과도위원회, STC의 압둘라흐만 잘랄 알세바이히 사무총장은 예멘 방송에서 "긴장 완화를 위한 모든 노력이 거부됐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STC 수장인 아이다루스 알주바이디 위원장이 아랍에미리트, UAE로 피신한 지 하루 만입니다. <br /> <br />사우디의 칼리드 빈 살만 국방장관은 STC 해산에 대해 "용감한 결정"이라고 평가하며 자국에서 예멘 남부 사안을 논의할 회의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안와르 알타미미 STC 대변인은 주요 결정은 위원장의 지휘 속에 이뤄져야 한다며 "남부 주민이 미래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모든 정치적 구상에 계속 참여하겠다"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STC는 지난해 말 남부 지역에서 정부군을 상대로 공세를 강화하며 옛 남예멘 지역 대부분을 장악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예멘 정부를 지원하는 사우디는 STC에 자국과 국경을 접한 하드라마우트 주에서 병력을 철수하라고 경고했고, STC가 응하지 않자 지난달 말 STC를 겨냥한 공습을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0923441969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