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란 당국이 2주째 이어지는 반정부 시위를 강경 진압하면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AP통신은 현지 시간 10일 미국 인권단체 인권운동가통신(HRANA)을 인용해 지난달 28일 이란 반정부 시위 이후 현재까지 최소 116명이 숨졌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수치는 전날 기준 65명에서 크게 늘어난 것으로 이 가운데 시위대가 몇 명인지는 구분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CNN방송은 시위 현장에서 보안군의 유혈 진압으로 사망자가 나오고 있다는 주민들의 전언을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병원에서는 "시신들이 서로 겹쳐 쌓여 있는 모습"도 목격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이란 국영 TV는 시위대 사망자는 언급하지 않은 채 보안군 중 사망자가 발생했다고만 보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시위로 인해 현재까지 구금된 사람은 2천600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반정부 시위는 이란 당국이 지난 8일부터 이란 내 국제전화와 인터넷을 차단하면서 내부 시위 상황을 파악하기가 더 어려워졌으나 시위가 점점 더 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류제웅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11153754277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