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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귤·고등어·돼지고기’ 먹거리 물가 급등...정부 "생활물가 안정에 총력" / YTN

2026-01-11 14 Dailymotion

지난해 귤과 고등어, 돼지고기 등 먹거리 물가가 크게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도 고환율 여파로 장바구니 물가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, 정부는 부처별로 차관급 물가안정책임관을 지정하는 등 생활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보도에 오인석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해 보리쌀은 38%, 찹쌀은 32% 오르며 농·축·수산물 가운데 가장 많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곡물류 재배면적이 감소하면서 생산량이 줄어든 게 영향을 미쳤습니다. <br /> <br />과일 중에는 귤 값이 18% 넘게 올라 가격 상승 폭이 가장 컸습니다. <br /> <br />작황 부진과 품질 향상을 통한 고급화 등의 영향으로 가격이 급등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민들의 식탁에 자주 오르는 고등어와 김, 마늘. 조기 등은 두 자릿수의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조기와 고등어 등 수입 비중이 높은 수산물은 고환율 영향으로 가격이 뛰었습니다. <br /> <br />돼지고기와 수입 쇠고기 등 고기류도 값이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서민 식단의 대표적 단백질 공급원으로 꼽히는 달걀은 4.2%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식품업체들이 가공식품 가격을 줄줄이 올리면서 초콜릿과 김치, 커피도 지난해 두 자릿수 물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도 고환율 여파로 장바구니 물가가 오를 것으로 예상돼 소비자들의 부담이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. <br /> <br />전문가들은 이미 체감물가가 높은 상황에서 고환율이 원자재 가격을 올리고, 높은 임대료까지 반영되면 삼겹살과 김밥, 짜장면 등 외식물가 부담도 커질 것으로 분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물가 안정, 특히 먹거리 등 생활물가를 집중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부처별로 차관급 물가안정책임관을 지정해 물가 상황을 밀착 점검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[구윤철 /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(지난달 31일) : 서민생활 밀접 품목인 먹거리와 석유류의 가격 상승률은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. 전기와 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을 최소화하고 설 명절에 앞서 농·축·수산물 할인지원을 추진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정부는 겨울철 기상여건 등 불확실성이 있는 만큼, 주요 품목별 수급관리와 할인지원, 할당관세 등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가용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인석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박정란 <br />디자인:지경윤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11118183589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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