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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...오늘 첫차부터 파업 / YTN

2026-01-12 5 Dailymotion

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인상안을 놓고 막판까지 협상을 벌였지만,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오늘(13일) 교통 대란이 불가피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황보혜경 기자, 우선 협상 결렬 소식부터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중재로 어제(12일) 오후 3시부터 협상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가 제시한 협상 시한인 오늘 새벽 0시를 넘겨 협상이 이어졌지만, 새벽 1시 반 최종 결렬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노조는 새벽 4시 첫차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합니다. <br /> <br />앞서 노사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라는 대법원 판결을 둘러싸고 치열한 입장 차를 보여왔습니다. <br /> <br />사측은 법원 판결을 반영하면 인상률이 6~7%에 이른다며, 추가 인상분을 더해 10%대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노조는 상여금을 통상임금에 포함하면 최소 13%에 가까운 인상 효과가 있다며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통상임금 문제는 법적으로 체불임금에 해당해 협상 대상이 아니라며, 향후 민사소송으로 다룬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막판 협상에서 통상임금 문제를 제외하고 올해 임금 3% 인상과 정년 연장 등 처우 개선을 먼저 요구했지만, 사측과 끝내 합의에 이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사측은 3% 인상 후 향후 노조의 통상임금 인상 요구까지 수용할 경우 임금이 19% 정도 늘어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결국 우려했던 교통대란이 현실이 됐는데, 대책은 마련돼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노조가 오늘 첫차부터 총파업에 들어가면서, 서울시와 25개 자치구는 시민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가동했습니다. <br /> <br />우선 서울시는 출퇴근 시간 지하철 운행을 기존보다 한 시간씩 연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출근 시간 운행은 오전 7시부터 10시까지, 퇴근 시간은 오후 6시부터 밤 9시까지로 늘어납니다. <br /> <br />막차 시간도 종착역 기준으로 기존 새벽 1시에서 2시로 늦췄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25개 자치구에서는 지하철역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합니다. <br /> <br />경기도 역시 도내 128개 노선의 배차 간격을 줄이고, 마을버스와 택시를 지하철역과 연계하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. <br /> <br />무료 셔틀버스 정보는 서울시청 홈페이지에서, 실시간 교통정보는 120다산콜재단이나 교통정보센터 토피스 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... (중략)<br /><br />YTN 황보혜경 (bohk101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1302555054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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