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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필즈상·노벨상 토대 만든다"...천억 원 자연과학 분야 투자 / YTN

2026-01-13 8 Dailymotion

우리나라 자연과학 연구 환경을 바꿀 대규모 민간 투자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 한 교육기업이 서울대학교에 1,000억 원의 연구기금을 기부하면서, 필즈상과 노벨상 인재 양성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권석화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한국인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는 아직 없습니다. <br /> <br />수학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필즈상 역시, 지난 2022년 서울대 수리과학부 허준이 교수의 수상이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국내 자연과학의 저변은 여전히 구조적으로 취약하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윱니다.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국내 한 교육기업이 자연과학의 미래를 향한 파격적인 투자를 약속했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에 1천억 원의 연구기금을 기부하겠다고 나선 겁니다. <br /> <br />[홍범준 / (주)좋은책신사고 대표 : 기술의 가장 기본은 공학 이전에 자연과학입니다. 수학과 자연과학에 기초하지 않는 것은 뿌리 없는 나무와 똑같습니다. 우리가 늘 못 만드는 연구, 그것을 넘어서야 돼요.] <br /> <br />양측은 협약식을 열고, 필즈상과 자연과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배출을 목표로 연구비 지원과 연구 공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단기 성과에 쫓기기보다 장기간 몰입할 수 있는 기초과학 연구 환경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서울대는 이를 계기로 수학과 물리, 화학, 생명과학 등 자연과학 전반의 연구 기반을 끌어올리고 난제 해결을 위한 연구에도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[유홍림 / 서울대학교 총장 : 연구자들이 기초 과학 연구에 안정적으로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, 장기적 관점에서 학문적 성과가 축적될 수 있는 그러한 토대를 저희가 마련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 투자가 척박한 국내 자연과학 연구환경의 마중물이 돼 필즈상과 노벨상의 결실을 맺는 토양을 다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YTN 사이언스 권석화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취재 : 지준성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권석화 (stoneflower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5_2026011405285072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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