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국회에서 무기한 단식에 돌입했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공천헌금 의혹과 통일교 게이트 관련 특검법 처리 촉구 차원인데 민주당은 ’정치적 쇼’에 불과하다고 혹평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광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 입법 강행을 비판하는 규탄대회에서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장동혁 대표, 비상계엄 등을 겨냥한 2차 특검을 강행하는 여당이 자신들을 둘러싼 공천헌금-통일교 특검은 거부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가장 강력한 투쟁 카드를 꺼냈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 : 특검법 수용을 촉구하는 단식을 시작하겠습니다. 민주당의 무도함이 저의 단식을 통해서 국민들께 더 강력하게 목소리가 전달되기를….] <br /> <br />드루킹 특검 당시 김성태 전 원내대표 사례처럼 지도부가 투쟁 선봉에 서며 가장 센 대여 압박으로 요구를 관철하겠단 의지가 담긴 거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또 쇄신안과 한동훈 전 대표 징계 문제 등 당내 내홍을 잠재우고, 리더십 주도권을 다시 확보하기 위한 승부수라는 평가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장 대표는 단식 돌입 시점을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 필리버스터 시작과 맞추며, ’범보수 공동전선’ 의지도 분명히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의원 외교 차 해외 일정 중인 이준석 대표 역시 빠른 귀국과 함께 공동 대응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민주당은 ’정치적 쇼’라고 평가절하했습니다. <br /> <br />통일교 특검 핵심은 정교 유착이고 지난 대선 신천지 개입 의혹 역시 함께 포함돼야 한다며, 이를 거부한 건 국민의힘이라고 쏘아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[김현정 /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: 경찰에서 빠르게 수사하고 있는 상황에서 특검 (요구)는 정치적인, 정략적인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단식이라는 가장 강한 수단을 앞세운 범보수 공조 여론전에 민심이 얼마나 공감할지, 지방선거를 앞둔 정국에 또 다른 변수로 자리하는 모양새입니다. <br /> <br />YTN 박광렬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기자 : 이상은 이승창 <br />영상편집 : 이주연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박광렬 (parkkr0824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11520101728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