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두로 정권에 맞서 민주화 운동을 이끌어온 베네수엘라 야권 지도자 마차도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 자신의 노벨 평화상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마차도는 현지 시간 15일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난 뒤 기자들에게 베네수엘라의 자유를 위해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독보적인 헌신에 대한 인정이라며 미국 대통령에게 노벨평화상 메달을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나 마차도는 트럼프 대통령이 노벨평화상 메달을 수락했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 시간 15일 백악관에서 마차도와 만났으며 대통령이 이 만남을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레빗 대변인은 마차도가 "베네수엘라 국민 다수를 위하는 놀랍고 용감한 목소리"라고 평가하고 "트럼프 대통령은 베네수엘라에서 일어나는 일과 현장의 실상에 대해 그녀와 대화하기를 기대한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마차도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만남에서 야권이 향후 베네수엘라의 국정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지해 줄 것을 요청했을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또 마차도가 베네수엘라의 모든 정치범 석방을 촉구하고, 국가 재건 과정에서 야권 인사들이 핵심 역할을 맡게 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회담을 마친 뒤 마차도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자신의 노벨 평화상 메달을 전달했다면서도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수락했는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는 답변하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ㅣ홍상희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116091129432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