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칠레 남부 산불로 최소 15명 사망..."2만 명 대피" / YTN

2026-01-18 25 Dailymotion

건조한 여름 시기를 보내는 남반구 칠레에서 화마가 남부 지역을 덮쳐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칠레 국가재난예방대응청은 현지시간 18일 엑스와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를 통해 중계한 기자회견에서 "비오비오와 뉴블레 지역 산악 지대에서 발생한 화재가 곳곳으로 번지고 있고, 지금까지 최소 15명이 사망했다"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주민 대피령 속에 약 2만 명이 거주지를 벗어나 안전지대에 머무는 것으로 정부 당국은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 비오비오칠레는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가브리엘 보리치 칠레 대통령은 엑스에 게시한 글에서 비오비오와 뉴블레 지역에 비상사태를 선포했고, 주민 안전을 위해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고 적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지역에는 군 장병들이 투입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비오비오와 뉴블레는 제주∼싱가포르 거리(약 4천300㎞)에 달하는 길쭉한 영토(남북 방향 기준)의 칠레에서 수도 산티아고에서 남쪽으로 500㎞가량 떨어져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알바로 엘리살데 칠레 내무부 장관은 여름철 고온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겹치면서 "복잡한 상황에 직면해 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비오비오의 경우 이날 낮 기온이 35도 이상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은 수년간 칠레 중부와 남부를 심각하게 위협해 왔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에는 2024년 2월에는 비냐델마르 인근에서 산불 여러 건이 동시다발로 발생해, 130여 명이 숨졌는데, 이 참사는 지역 소방대원과 산림공단 직원에 의한 방화 범죄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한상옥 (hanso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1902283633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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