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국가들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’그린란드 관세’에 대해 보복 관세를 검토하는 데 대해 미 재무장관이 현명하지 못하다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스콧 베센트 미 재무장관은 현지 시간 19일 세계경제포럼 연차총회가 열린 스위스 다보스에서 기자들과 만나 ’유럽의 보복 조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 병합에 반대하는 덴마크 등 유럽 8개국에 다음 달 1일부터 10%의 관세를 부과하고 6월 1일부터 25%로 인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당사국을 유럽연합 차원에서 미국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이 거론되는 등 유럽 국가들의 공동 대응이 예상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베센트 장관은 "트럼프 대통령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전략적 자산으로 보고 있다"면서 서반구의 안보 문제를 어느 누구에게도 위탁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트럼프 대통령의 그린란드와 관련한 움직임이 노벨평화상 수상 불발 때문이라는 일부 해석에 대해 "완전히 터무니없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베센트 장관은 이번 다보스 포럼에서 트럼프 행정부의 목표에 대해 "미국 우선주의가 미국 단독주의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점이 메시지가 될 것으로 본다"며 "트럼프 대통령이 세계 속 미국의 리더십이 어떤 모습일지 이야기하게 될 것"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21일 베센트 장관과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 등과 대규모 대표단과 함께 다보스 포럼에 참석해 연설에 나섭니다.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2002431298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