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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위 피하고 따뜻한 곳으로...노숙인 쉼터 발길 모여 / YTN

2026-01-20 4 Dailymotion

강추위가 찾아오면서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를 찾는 사람들도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에서는 노숙인은 물론 쪽방촌 주민들에게도 방한용품을 나누고, 식사도 제공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. 이수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 문래동 노숙인 쉼터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뒤쪽에 쌓여있는 것들은 뭔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뒤쪽에 보이는 물건들은 쉼터를 찾은 노숙인들에게 나눠주기 위한 옷이나 방한용품들입니다. <br /> <br />두꺼운 이불과 전기장판이 한쪽에 쌓여있고, 상자 안에는 내복과 양말 등 추위를 견디기 위한 물품들이 준비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얇은 겉옷만으로 겨울을 보내 몸이 아플 정도였다는 쪽방촌 주민도 이곳에서 털 안감이 있는 점퍼를 받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점심시간이 되면서 따뜻한 밥 한 끼를 위해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시설 한쪽에 마련된 주방은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. <br /> <br />24시간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는 이곳 쉼터에는 하루 평균 180명 정도 방문하는데요. <br /> <br />한파가 찾아오면 추위를 피해 따뜻한 공간을 찾아오는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쉼터에는 어떤 분들이 계신가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노숙인은 물론 인근 쪽방촌 주민도 추위를 피해 이곳을 찾아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연탄을 태워 방을 데워보지만 찬바람을 막기엔 역부족이라 지독한 감기에 걸렸다는 쪽방촌 주민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이번 겨울 동안 생활관 한편에 자리를 마련하고 머무르고 있는 이들도 적지 않은데요. <br /> <br />이야기를 직접 들어봤습니다. <br /> <br />[시설 이용 노숙인 : 박스 깔고 자보기도 하고 기차역 대합실에서 자보기도 하고…. 따뜻하고 밥도 다 나오니까 크게 추위 걱정은 안 들어요.] <br /> <br />지자체들도 한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치구 청사에 방한용품을 준비하고 한파 응급 대피소로 운영하거나, 수도계량기 동파에 대응하기 위해 상황실을 운영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또 경로당, 주민센터, 도서관 등에 한파 쉼터를 마련하는 등 추운 겨울을 탈 없이 이겨내기 위해 여념이 없는 모습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문래동 노숙인 쉼터에서 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율공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2013432062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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