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은 공항 정기 인사에 청와대 개입이 도를 넘고 있다며, 실무자들을 괴롭히지 말고 차라리 사장인 자신을 해임하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장은 오늘(20일)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난해 11월 중순부터 ’대통령실의 뜻’이라며 신임 기관장이 올 때까지 인사를 시행하지 말라는 국토부의 압박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자신이 뜻을 굽히지 않자 대통령실 사전 보고, 3급 이하 하위직만 시행 등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불법 인사개입을 이어갔다며, 그럼에도 필요한 인사를 단행하자 대통령실에서 노골적 불쾌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’책갈피 외화 밀반출 검색 논란’ 이후 대통령실이 국토부에 감사 지시를 내리고 언론 브리핑까지 진행하는 등 유례없는 표적감사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장은 다만, 기자회견 뒤 기자들과 만나 일각에서 제기되는 인천시장 출마 가능성엔 현직 인천공항 사장으로 있는 한 관련 견해를 언급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박정현 (miaint312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120181229731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