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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추위 버티는 화훼농가...난방비 폭탄에 '울상' / YTN

2026-01-22 45 Dailymotion

두꺼운 천 여러 겹…찬 바람 막으려 고군분투 <br />"강추위에 장미 상할라"…온실로 겹겹 보호 <br />따뜻한 온실 안은 외부와 온도 차이로 뿌연 수증기<br /><br /> <br />화훼농가가 연일 이어지는 강한 추위를 버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온종일 난방을 가동해야 해서 비용 부담이 크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. 이수빈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경기 고양시 장미 농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 기자 뒤쪽이, 온실 입구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이곳은 장미를 키우는 온실 입구인데요. <br /> <br />직접 들어가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두꺼운 천을 여러 겹 둘러뒀는데요. <br /> <br />한 손으로 젖히기도 무거운 두께입니다. <br /> <br />바깥으로 들어오는 찬 기운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 모습인데요. <br /> <br />이렇게 화훼농가에서는 온실을 만들어 추위로부터 꽃을 보호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데 문을 열고 들어가면 온실 안은 조금 전 제가 있던 바깥과 달리 따뜻한데요. <br /> <br />외부와 온도 차이가 심해 온실 벽에는 수증기가 맺히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렇게 한파가 오면 화훼 농가는 비상이 걸린다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꽃은 온도 변화에 특히 민감해서 하룻밤 추위가 한철 농사를 좌우한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찬 공기를 맞은 장미 잎은 색이 변하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또, 온실 입구 주변에 있는 장미는 문을 여닫을 때마다 찬바람이 들어와 나무가 병들기도 합니다. <br /> <br />그래서 한파가 들이닥치면 난방기를 24시간 가동할 수밖에 없고, 한달 난방비만 천만원에 달해 농민들 걱정도 큽니다. <br /> <br />[이수정 / 경기 고양시 오금동 : 지금 한파로 인해서 온도가 너무 낮기 때문에 하루 종일 밤사이에 계속 난방을 해도… 지금 얼마나 버틸 수 있는지 좀 고민이 많이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혹독한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화훼 농가들의 난방비 부담은 한동안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기 고양시 장미 농원에서 YTN 이수빈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신홍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이수빈 (sppnii2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122134128528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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