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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양·기장 산불 진화...강풍·추위에 진화 난항 / YTN

2026-01-22 14 Dailymotion

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과 부산 기장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강풍과 극한 추위에 진화 작업이 난항을 겪기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, 막대한 산림 피해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오선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산 능선이 온통 뿌연 연기로 뒤덮였습니다. <br /> <br />야간에도 강풍에 이리저리 날리는 불길을 잡기 위한 진화 작업이 이어집니다. <br /> <br />[박은식 / 산림청 차장 : 불이 굉장히 불기운이 거세서, 비화도 있었고, 진화대원들이 물을 뿌리는데 물이 얼어서 굉장히 진화에 어려움을…] <br /> <br />날이 밝자 진화 헬기가 연신 물을 퍼 나릅니다. <br /> <br />전남 광양 백운산 자락에서 난 불은 19시간 30분 만에 진화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산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, 축구장 70개 면적에 달하는 약 48㏊의 산림이 불에 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산불 확산 우려에 주민 600여 명은 긴급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[마을 주민 : 이상한 소리가 나서 나오니까 불이 확 이쪽으로 붙었더라고. 바람이 엄청 불었거든요. 그래서 저 산으로 (불이) 붙어 올라갔어요.] <br /> <br />소방 당국은 이번 불이 인근 주택에서 시작돼 번진 것으로 보고 발화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주영국 / 전남소방본부장 : 최초 발화는 주택의 화복 보일러에서 발화돼서 산으로 번진 사례고요.] <br /> <br />부산 기장에서도 산불이 발생해 14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. <br /> <br />화재 원인은 공장에서 발생한 불이 강풍을 타고 야산에 옮겨붙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[박혜원 / 목격자 : 부랴부랴 회사에 와서 컴퓨터나 다 챙기고, 계속 잠을 못 잤던 거 같아요.] <br /> <br />이번 불로 공장이 모두 불에 타고, 산림 13ha가 소실됐습니다. <br /> <br />[강상식/ 부산 기장소방서장 : 건조주의보 및 반대편 바다에서 불어오는 강풍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한파와 강풍 속에 경북 영천과 경남 진주에서도 주택이나 건축물 화재로 인한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오선열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기자 : 이강휘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오선열 (ohsy55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6012218061039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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