적어도 45명이 숨진 스페인 고속열차 사고의 원인이 ’철로 파손’으로 보인다는 잠정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오스카 푸엔테 스페인 교통부 장관은 사고 조사 결과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에서 "사고 열차 오른쪽 바퀴의 철로와 맞닿는 면에 움푹 팬 자국들이 발견됐다"며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푸엔테 장관은 "바퀴 자국과 철로에서 관찰된 변형은 철로가 파손돼 있었다는 가설과 부합한다"며 "사고 열차가 통과하기 전에 철로 파손이 일어난 것으로 보인다"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철도사고조사위원회는 사고 몇 시간 전에 같은 철로를 통과한 다른 열차의 바퀴에서도 움푹 팬 자국이 발견됐다며, 파손된 철로를 지나다 탈선이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18일 밤 8시 쯤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주 코르도바 아다무스 인근에서 이리오 열차가 탈선하면서 마주 오던 국영 렌페 소속 열차의 앞부분과 충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사고로 45명이 숨지고 300명 가까이 부상 당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.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권준기 (j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24155114933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