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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영업 5년 만에 최대 폭 감소...청년층 3만3천 명↓ / YTN

2026-01-25 28 Dailymotion

지난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경기 보강책에도 자영업자가 5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15∼29세 청년층 자영업자는 3만3천 명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오인석 기자,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자영업자는 562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천 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코로나19 사태인 2020년 이후로 5년 만에 가장 큰 감소 폭입니다. <br /> <br />재작년 이후 2연 연속 마이너스입니다. <br /> <br />누적된 고금리에 인건비 상승, 내수 부진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지난해 소비쿠폰을 지급해 경기 회복에 나서면서 반짝 효과가 났지만 자영업 경기를 개선하기는 어려웠던 셈입니다. <br /> <br />특히 청년 자영업자가 타격이 컸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해 15∼29세 청년층 자영업자는 15만 4천 명으로 1년 새 3만3천 명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째 감소세입니다. <br /> <br />30대도 3만6천 명이 줄며 마찬가지로 자영업자 수가 3년 연속 뒷걸음질 쳤습니다. <br /> <br />15∼29세 자영업자는 숙박·음식점업과 배달라이더 등이 포함된 운수창고업, 30대는 운수창고업과 도소매업에서 주로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업종들은 내수와 직결된 산업으로 부진한 내수가 자영업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반면 은퇴 연령대인 60세 이상은 6만8천 명 늘었습니다. <br /> <br />60세 이상 자영업자는 2016년부터 10년 연속 증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세통계에서도 청년 창업자 수는 2021년 39만6천 명으로 정점을 찍은 뒤 2024년 약 35만 명으로 감소 추세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청년 창업 관심 업종은 전통적인 서비스업 중심에서 디지털과 콘텐츠, 온라인 산업 중심으로 변화하는 양상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디지털 기반 업종은 유행에 민감하고 진입 장벽이 낮아 경쟁도 치열해 경영 노하우와 자본력이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 사업자들이 예상치 못한 경기 변동에 대응하지 못하고 폐업으로 내몰렸을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경제부에서 전해 드렸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오인석 (insukoh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125112001325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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