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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연방준비제도, 1월 기준금리 동결...트럼프 "새 연준 의장 금리 크게 내릴 것" / YTN

2026-01-28 1 Dailymotion

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올해 첫 통화 정책 회의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, FOMC 회의에서 금리 동결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게 금리 인하를 압박해왔던 트럼프 대통령은 곧 후임 의장을 지명해 기준 금리를 크게 내릴 것이라고 공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이승윤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연방준비제도가 실업률은 안정 조짐을 보였고 경제 활동이 탄탄하게 확대하고 있다며 현재 3.5~3.75%인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준 위원 10명은 동결에 찬성했고 친 트럼프 성향의 스티븐 마이런 연준 이사와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금리 인하를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연준은 고용 증가세는 둔화했고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며 경제 전망 불확실성이 높다고 진단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제롬 파월 /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 : 세 차례 금리를 0.75%p 인하한 이후, 현 통화 정책 기조가 최대 고용과 2% 물가 유지에 적절하다고 판단합니다.] <br /> <br />다만 "후반기에 추가적인 목표 금리 범위 조정의 시기와 폭을 검토한다"는 문구를 유지해 금리 인하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. <br /> <br />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후임 의장에게 정치와 거리를 두라고 조언할 것이라며 차기 의장을 통해 금리를 내리려는 트럼프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웠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(27일) : 느림보 제롬 파월은 금리를 가능한 한 높게 유지하고 싶어 하지만, 우리는 금리를 끌어내렸습니다. 곧 발표될 훌륭한 연준 의장을 맞이하게 되면 금리가 아주 많이 내려가는 걸 보게 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월가에선 "경제 지표상으로 금리 인하 압박이 없지만, 새 의장이 연준 위원들을 설득해 금리 인하를 끌어낼지가 관건"이라고 짚었습니다. <br /> <br />특히 차기 의장이 정치적 독립성을 유지하며 임무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시장에 확신을 주기가 어려워질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. <br /> <br />경제 전문가들은 경제 지표상으로는 인하 압박이 없어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대로 연준이 금리를 계속 내리면 결국 내년에 인상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 : 최고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승윤 (risungyoo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12906402800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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