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자지구 남부에서 이집트로 연결되는 라파 국경검문소가 휴전 발효 약 4개월 만에 개방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 국방부 측은 현지 시간 1일, 라파 검문소가 사람 이동에 한해 다시 개방됐으며, 하루 동안의 시범 운영을 거쳐 내일부터 실질적인 왕래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이집트 정부 관계자는 이집트와 이스라엘의 합의에 따라 2만 명의 가자지구 부상자가 이집트로 치료를 위해 출국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매일 가자지구 주민 150명이 이집트로 출국하고, 치료를 마친 이들도 150명씩 가자지구로 돌아오게 한다는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이런 계획에 따라 팔레스타인 측 보안 요원들과 구급차 등이 이집트 쪽에서 가자지구로 진입해 환자 이송 준비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집트는 또 가자지구로 구호품을 운반할 트럭이 라파 국경을 지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미국 등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라파 검문소는 가자지구 주민이 이스라엘을 거치지 않고 제3국으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통로입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은 일단 이집트에서 가자지구로 돌아가고자 하는 주민의 경우. 전쟁 기간 가자지구를 떠난 경우에만 허용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검문소 개방은 지난해 10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, 하마스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평화 구상에 따라 휴전에 합의한 지 약 4개월 만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YTN 유투권 (r2k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02000909027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