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핵심 공약인 '1인1표제' 관련 당헌 개정안이 중앙위원회를 통과해 최종 확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즉각 환영 입장을 밝히며, 당내 계파가 해체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기자! 1인1표제가 지난해 12월 초 한 차례 부결된 지 두 달 만에 중앙위 문턱을 넘은 거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민주당 중앙위원회는 어제 오전 10시부터 조금 전인 오후 6시까지 이틀간, '1인1표제'에 관한 당헌 개정안에 대한 온라인 찬반 투표를 진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투표를 진행한 결과 중앙위원 590명 가운데 515명이 투표에 참여했고, <br /> <br />찬성 312표, 반대 203표로 재적 과반이 찬성 의사를 밝힌 만큼 당헌 개정안은 가결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로써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가치를 같게 하는 1인1표제는, 지난해 12월 5일 한차례 부결된 지 두 달여 만에 중앙위 문턱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1인1표제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의 반영 비율을 20대1 미만으로 한다는 부분을 삭제해,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 반영 비율을 1대1로 맞추고, 대신 영남 등 전략 지역 표에는 일정 부분 가중치를 부여하는 내용이 핵심입니다. <br /> <br />1인1표제가 중앙위 문턱을 넘으면서 민주당은 올해 8월 치러지는 전당대회에서부터 이를 적용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당헌 개정안 통과 이후 정청래 대표는 곧바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 대표는 드디어 1인1표제를 민주당에서 정착하고 시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<br /> <br />1인1표제가 도입되면 당내 계파가 해체되고 공천에 대한 기득권을 행사할 수 없는 구조로 조직이 바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앞으로 민주당의 선출직 공무원은 계파 보스의 눈치를 보거나 줄 서지 않아도 당원에게 인정받으면 누구나 평등한 공천 기회를 가지게 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계파 활동보다는 당원과 국민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의정 활동에 더 충실한 문화가 자리 잡게 될 거라고도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박수현 수석대변인도 서면논평을 통해 민주당은 1인 1표 당헌 개정안 최종 의결을 통해 국민주권을 떠받치는 당원 주권의 기틀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고 평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번 개정안은 단순한 규정 변경이 아니라, 당원주권주의 최초의 제도적 실현인 1인 1표라는 역사적 의미를 가진다고도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'정청래 표 1인1표제'가 중앙위 문턱을 넘으면서 조국혁신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백종규 (jongkyu87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3201214416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