폴란드 정부가 미국의 억만장자 성범죄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러시아 정보당국의 연관성을 자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도날트 투스크 폴란드 총리는 현지 시간 3일 각료회의에서 법무부와 정보기관으로 조사팀을 구성하고, 필요하면 미국에 미공개 자료를 요청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투스크 총리는 "러시아 정보기관이 이 작업을 공동으로 꾸몄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는 점은 폴란드 국가 안보에 심각한 문제"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폴란드 미성년자가 엡스타인의 소아성애 범죄조직에서 피해를 입었다는 증거가 발견되면 진상 규명과 피해 배상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30일 미국 법무부가 엡스타인 수사와 관련해 추가로 공개한 자료에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이름이 포함된 문서가 천여 건, 모스크바를 언급한 문서가 9천여 건 포함됐습니다. <br /> <br />일각에서는 엡스타인이 젊은 러시아 여성들을 동원해 유력 인사들에게 성매매를 주선했다는 의혹과 함께 러시아 당국에 포섭된 간첩이었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수현 (sj1029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204000459699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