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대권 놀이 숙주" 이언주 발언에 혁신당 ’발끈’ <br />"정당 숙주 원천기술 보유자가…모욕 자제해야" <br />혁신당, 12대 부적격 기준 발표…독자적 선거 준비<br />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 논의가 이른바 ’숙주 논란’으로 번졌습니다. <br /> <br />양당 사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인데,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’합당 선언이 아닌 제안’이라며 내부 여론 수렴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윤웅성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’조국 대표가 민주당을 대권 놀이의 숙주로 이용한다’는 이언주 최고위원의 전날 발언에, 조국혁신당은 불쾌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’정당 쇼핑’은 누가 했냐, 모욕은 자제하라는 등 다소 감정적인 표현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[신장식 / 조국혁신당 수석 최고위원(CBS라디오 ’박성태의 뉴스쇼’) : 그분이 아마 당적이 한 7번, 8번 바뀌었죠? 정당을 숙주 삼는 원천 기술 보유자께서 그런 말씀을…] <br /> <br />혁신당은 공천 12대 부적격 기준을 발표하며 독자적인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했는데, 합당에 목매지 않겠다는 ’압박 전략’으로 읽힙니다. <br /> <br />[조 국 / 조국혁신당 대표 : 우당에 대한 예의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. 당이 작다고 자존심까지 없는 건 아닙니다.] <br /> <br />혁신당이 등 돌린 사이, 민주당은 갑론을박, 친명계 내에서도 ’합당 찬반론’이 세게 붙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논의는 지방선거 이후로 미루자, 강행한다면 집단행동을 할 수밖에 없다는 압박 속에, ’덧셈 정치’라는 찬성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문제가 내홍으로 번지는 상황 속에, 정청래 대표는 약속한 대로 ’경청 행보’를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당 반대 성명을 낸 초선 의원들, ’더민초’와 간담회에서 긴급 제안은 송구스럽고 미안하지만 쉬운 선거는 없다, 뭉쳐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청래 / 더불어민주당 대표 : 골프와 선거는 고개를 쳐들면 진다는 말도 있습니다. 근거 없는 승리에 대한 낙관보단 끝까지 절실한 마음으로….] <br /> <br />[이재강 / 더불어민주당 의원 : 허심탄회하게 합당 문제에 대해서 저희 의견을 제시했고, 당이 분열되는 걸 막아야 한다….] <br /> <br />정 대표는 선수별로 ’릴레이 간담회’를 열고, 토론회와 전 당원 여론조사까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같은 날 민주당은 정책 의원총회에서 공소청에는 보완수사 ’요구권’을 부여하고, 중대범죄수사청 인력 구조를 ’수사관’으로 일원화하기로 공감대를 이뤘습니다. <br /> <br />강성 당원들의 요... (중략)<br /><br />YTN 윤웅성 (yws3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5214622463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