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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보험 사기' 배달 기사 20명 검거...1억 4천 빼돌려 / YTN

2026-02-06 25 Dailymotion

교통사고를 꾸며 보험금 1억 4천만 원가량을 가로챈 배달 기사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지역 선후배 관계로 돈을 벌기 위해 범행을 공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. <br /> <br />권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비가 내리는 어두운 밤, 오른쪽 차선에 있는 검은 차량이 차선을 변경합니다. <br /> <br />깜빡이를 켜고 들어오지만, 뒤차 운전자는 더 속도를 내고 결국 '쿵'하고 부딪칩니다. <br /> <br />환한 대낮에도 비슷한 사고가 반복됐습니다. <br /> <br />노란색 경차가 조심스레 차선을 바꾸려 하자, 브레이크를 밟기는커녕 그대로 달려 들이받습니다. <br /> <br />모두 보험 사기를 위해 고의로 사고를 낸 장면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에 붙잡힌 피의자는 20명. <br /> <br />배달기사인 이들은 친구나 학교 선후배 관계로 지난 2020년 8월부터 4년 반 동안 19차례에 걸쳐 고의 또는 허위 사고를 내고 보험금 1억 4천만 원 정도를 타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. <br /> <br />어두운 밤 좁은 골목길에서 CCTV 사각지대까지 물색하며 범행을 계획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 가운데 주범 1명을 구속하고, 나머지 19명은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화성시에 있는 도로에서 5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교량 표지석을 들이받았습니다. <br /> <br />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, 끝내 숨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남성은 나흘 전 경기도 안성에서 화물차를 몰다 중앙분리대를 충격해 반대편 차량의 조수석 탑승자가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던 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화물차에 대형 크레인을 싣고 우회전하다가 중앙분리대 위의 철제 구조물을 쳤고, 여기에 반대편 차량이 충돌하면서 2차 사고가 났던 겁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현장에서 벗어났던 남성을 상대로 뺑소니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었는데, 이번 사고로 숨지면서 공소권 없음으로 사건을 종결할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YTN 권준수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전자인 <br />화면제공 : 서울 성동경찰서, 경기남부소방본부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권준수 (kimdaegeu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620322630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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