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동혁 ’재신임 투표’ 제안에…개혁·소장파 ’냉소’ <br />김용태 "최소한의 기대가 물거품…자해 정치" <br />장동혁 "공식적 사퇴 요구 없었다"…비판 일축 <br />’YS 존영’ 화두로…당사 전두환-윤석열 사진 걸자?<br /><br /> <br />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'재신임 승부수'를 던졌지만, 당내 공방과 혼란은 여전합니다. <br /> <br />당이 수구집단으로 변질됐다며, 김영삼 전 대통령 존영을 내려달라는 유족의 요구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[재신임 투표를 요구하면 따르겠다, 대신 직을 걸라]는 장동혁 대표 제안에 국민의힘 개혁·소장파를 중심으로 체념과 비판을 오가는 냉소적 발언이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시장 출신 권영진 의원은 조폭식 공갈 협박, 제발 정신 좀 차리라고 했고, 오세훈 서울시장은 당심에 갇혀 민심을 못 보면 패한다, 자격을 잃었다고 직격 했습니다. <br /> <br />장 대표 사퇴를 요구했던 김용태 의원은 기대가 물거품이 된 자해 정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용태 / 국민의힘 의원 (CBS 박성태의 뉴스쇼) : 정치를 하라고 했더니 포커판을 만들어버리는…. 직을 걸라는 식으로 자해 정치하는 것에 대해서 아직도 우리 지도부가 한가하구나….] <br /> <br />일종의 선전포고 후 제주도 민생 행보에 나선 장 대표는, 당내 공식적인 사퇴 요구는 없었다면서, 의기양양한 표정입니다. <br /> <br />[장동혁 / 국민의힘 대표 : 제 입장을 밝혔습니다. 그렇게 비판할 것이 아니라 직을 걸면 됩니다.] <br /> <br />당권파도 '반대파'를 확실히 제압했다며, 장동혁 리더십 흔들기는 끝났다고 규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장예찬 /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(YTN라디오 - 김영수의 더 인터뷰) : 국민의힘의 '온실 속 화초' 같은 정치인들이, 잡초 같은 장동혁을 상대하지 못한다고 생각을 합니다. '온실 속 화초'들을 장동혁이라는 잡초가 확실하게 제압한 한 방이라고 생각합니다.] <br /> <br />'장동혁 지도부'의 좌충우돌 속에, 김영삼 전 대통령 존영이 새 전선이 됐습니다. <br /> <br />최근 입당한 극우 유튜버 고성국 씨는 당사에 '전두환-윤석열 사진도 걸자'고 제안했는데, <br /> <br />이에 김 전 대통령의 차남, 김현철 씨는 YS 정신을 버린 수구집단 국민의힘에서 당장 사진을 내려달라고 주문했습니다. <br /> <br />어차피 이번 지방선거는 대표의 잘못된 선택 때문에 참패할 거라며, 장동혁 대표를 정조준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도부는 오해라고, 해명에 진땀을 뺐습니다. <br /> <br />[최수진 /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 : 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희재 (parkhj022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06215303469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