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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경·강선우, 구속영장 청구...검찰 "범행 중대·증거인멸 우려" / YTN

2026-02-09 66 Dailymotion

검찰이 '1억 원 공천헌금' 의혹을 받는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영장에서 빠진 나머지 의혹들에 대한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이영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5일, 경찰은 2022년 지방선거 과정에서 오간 '1억 공천헌금' 의혹과 관련해 강선우 의원과 김경 전 서울시의원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장 청구 권한을 가진 검찰은 곧바로 결론을 내지 않고 고심을 이어왔는데, <br /> <br />신청을 접수한 뒤 나흘 만에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수집된 증거를 면밀히 검토한 결과 범행이 중대하고 도주와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장이 반려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왔던 만큼 경찰은 한숨 놓은 분위기지만, <br /> <br />강 의원에게 헌법이 보장하는 불체포 특권이 있다는 점은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[강선우 / 무소속 의원 (지난 3일) : (불체포 특권 그대로 유지하십니까?) ….] <br /> <br />과거 사례를 참고하면 영장 청구 뒤에도 구속 여부 결정까지 통상 3∼4주는 걸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체포동의요구서가 대통령 재가를 거쳐 국회에 제출돼 본회의에 보고되고, 이후 최대 72시간 안에 체포동의안 표결이 이뤄져야 합니다. <br /> <br />이때 재적 의원의 과반 출석, 출석 의원 과반 찬성으로 가결돼야 법원이 영장심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시의원의 경우 이르면 이번 주 구속 심문 일정이 잡힐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영장에 담지 않은 남은 의혹 수사에도 매진하고 있는데, <br /> <br />강 의원과 김 전 시의원 주장이 크게 엇갈리고 있는 '쪼개기 후원' 의혹과 지난 2023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당시 김경 전 시의원의 금품 로비 의혹이 대표적입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또 김 전 시의원의 CES 출입증 사적 유용 의혹과 김 전 시의원 가족 업체의 서울시 사업 수주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이영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: 김현준 <br />디자인: 정민정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20920130729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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