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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정은 "한국 유화적 태도 기만극...북미관계 미국에 달려" / YTN

2026-02-26 55 Dailymotion

북한이 어젯밤 열병식을 개최하며 지난 19일부터 진행된 노동당 9차 대회를 마무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 대회에서 밝힌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대외 메시지도 처음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기자,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북한 매체들은 지난 19일 개막한 노동당 9차 대회가 어제 폐막했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8차 당 대회보다 하루가 줄어든 7일 동안 진행된 건데요. <br /> <br />폐막과 함께 어젯밤 김일성광장에서 당 대회 기념 열병식도 열렸는데,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 등 전략자산은 등장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병력 만5천 명가량의 행진 위주로 열병식이 진행된 건데요. <br /> <br />다만, 당 대회 기간 공개되지 않았던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구체적인 대외 메시지가 오늘 자세히 공개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 위원장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된 '사업총화 보고'에서, 먼저 남측을 '한국'으로 지칭하며, 현 정권의 유화적 태도는 기만극이자 졸작이라고 맹비난했습니다. <br /> <br />겉으로는 기만적인 화해와 평화를 제창하면서 한반도 비핵화의 간판 밑에 우리의 무장해제를 획책하는 위해로운 존재라고도 했는데요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절대 불가능한 화해와 통일을 이유로 계속 상대하는 것은 더 이상 존속시키지 말아야 할 착오적인 관행이라며, 한국을 동족이라는 범주에서 영원히 배제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한국이 현존 안정을 깨뜨릴 수 있는 불필요한 동작을 중단해야 한다며 선제공격을 포함해 적대국에 해당하는 모든 물리력의 사용이 이론적으로나 기술적으로 가능하다는 위협도 내놓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, 우리의 안전 환경을 다쳐놓는 행위로 인정되는 경우 임의의 행동을 개시할 수 있다며 그 행동의 연장선에서 한국의 완전붕괴 가능성도 배제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처럼 남측에 대해선 적대적 두 국가 기조를 거듭 분명히 한 건데, 미국을 향해선 대화 가능성을 열어놨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남측에 대해선 대화 가능성을 일축했지만 미국을 향해선 대화의 여지를 남겼습니다. <br /> <br />최강경 자세를 대미정책 기조로 변함없이 견지하겠다면서도 자신들의 핵보유국 지위를 존중하고 적대시 정책을 철회한다면 미국과 좋게 지내지 못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북미 관계는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 있다면서, 평화적 공존이든 영원한 대결이든 모든 것이 준비돼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226114704892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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