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빵 이야기 했지만, 물가가 꽤 올라 서민들 힘듭니다. <br> <br>수입산 돼지고기를 100g당 '880원'에 파는 할인행사가 시작됐는데, 오픈런이 벌어졌습니다. <br> <br>장호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. <br><br>[기자]<br>매장 앞에 수십 명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. <br> <br>문이 열리자마자 고객들은 곧장 축산 코너로 향합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천천히 들어와 주세요!" <br> <br>100g에 880원. <br> <br>할인 판매에 들어간 수입산 돼지고기를 사기 위해섭니다. <br> <br>[김욱동 / 서울 용산구] <br>"동날까 봐 빨리 왔습니다.국산도 좀 먹어봤는데 수입산이나 캐나다산이나 미국산 별로 차이가 없는 것 같습니다." <br> <br>[윤정남 / 서울 용산구] <br>"평상시 가격대에 비해서 한 100g 기준으로 한 3백~4백 원이 더 싼 거 같아요. 1kg 기준으로는 그게 금액이 무시하지 못 할 정도라서." <br> <br>손님들이 몰리자 돼지고기를 채우는 마트 관계자 손길이 분주합니다. <br> <br>1인당 2팩까지 살 수 있습니다. <br> <br>100g에 990원인 또 다른 대형마트도 상황은 비슷합니다. <br> <br>진열대 곳곳이 비어 있습니다. <br> <br>이렇게 삼겹살 1kg씩 하루 600팩을 판매하는데요. <br> <br>오전 중에 60% 이상이 팔렸습니다.<br> <br>현재 국산 삼겹살 가격은 설 연휴 전후 평년 대비 13%가량 오른 상황. <br> <br>가격 부담이 커지자 초저하 할인 행사에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> <br>유통업계는 행사 물량을 지난해보다 두 배 가까이 늘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장호림입니다. <br> <br>영상취재: 추진엽 박연수 <br>영상편집: 김민정<br /><br /><br />장호림 기자 holic@ichannela.com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