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행정부는 이번 공격과 관련해 이란의 미사일 공격 징후를 포착해 선제 공습을 감행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의회 승인 없이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을 개시한 데 대해 '위헌'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. <br /> <br />박영진 기자 전해주시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행정부는 "이란이 잠재적으로 탄도미사일을 선제 사용할 의도가 있다는 정황이 있다고 판단했다"고 CNN 등 외신이 트럼프 행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당국자는 "이란이 미사일을 잠재적으로, 선제적으로 사용할 의도가 있었다, 또 우리의 어떤 조치와 동시에 혹은 직후에 즉각적으로 사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징후를 포착했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이 선제공격 징후가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행동 개시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는데요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중동의 미군이 재래식 미사일 공격을 그대로 감내하도록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당국자는 또 "먼저 공격을 당하고 대응하는 방식은 선제적이고 방어적인 조치로 발사를 사전에 막는 것보다 인명피해가 훨씬 커질 것이라는 분석이 있었다"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선제공격 정황이 포착됐고, 사전에 막아야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면서 이란 공습 명분을 설명한 건데요. <br /> <br />하지만 정보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란이 이스라엘이나 미국의 공격을 받지 않는 한 미군이나 자산을 먼저 공격할 계획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밝히며 해당 주장을 반박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미국의 이번 공격에 대해 미국 내에서 위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우선 미국 민주당이 미 헌법에 의해 의회만이 보유한 '전쟁 선포 권한'을 따르지 않고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이란과 전쟁을 시작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복수의 소식통들도 "백악관이 아직 대중에게 법적 정당성을 제시하지 않았다"며 "마르코 루비오 국무장관도 의원들에게 충분한 설명을 제공하지 않았다"고 말했다고 CNN은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"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을 침공한 것은 헌법 위반"이며 "대통령이 의회의 사전 승인 없이 그 권한을 가로채려 하고 있다"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미 인터넷매체 악시오스는 "이번 군사작전은 대통령이 의회를 우회해 군사행동을 명령... (중략)<br /><br />YTN 박영진 (yjpark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109514164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