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민의힘이 엿새 만에 무제한 토론, 필리버스터 중단을 선언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 경북 통합법 처리를 위해 한발 물러선 건데, 이에 따라 국민투표법 개정안도 곧 국회 문턱을 넘을 거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국회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봅니다. <br /> <br />강민경 기자, 필리버스터가 끝나고 본회의가 정회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조금 전 기자 간담회에서 현 시간 기준 필리버스터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구경북 통합법 처리를 위해 법사위를 열려면 국민의힘이 필리버스터를 중단해야 한다는 더불어민주당, 나아가 추미애 법제사법위원장의 조건을 수용한 겁니다. <br /> <br />송 원내대표는 법사위 거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며, 민주당에 시간적 여유를 주는 거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민주당을 향해 더는 궁색한 핑계를 대지 말고, 법사위를 즉각 열어 대구경북 통합법을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따라 엿새 내내 이어진 본회의는 정회한 상태인데요. <br /> <br />본회의에 상정된 국민투표법 개정안도, 원래 예상했던 밤 8시쯤보다 일찍 처리될 가능성이 생겼습니다. <br /> <br />국민투표법 개정안은 재외투표인 명부에 등재된 사람을 투표인으로 포함해 투표권을 보장하는 걸 골자로 합니다. <br /> <br />당초 개정안에 포함됐던 '선거 허위사실 유포 시 최대 징역 10년' 처벌조항은 상정 직전 삭제됐는데, 민주당은 국민의힘 반대 등을 고려해 수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안건은 '전남-광주 행정통합특별법'인데요. <br /> <br />국민의힘이 대구 경북 통합특별법 처리를 촉구하며 필리버스터를 중단한 상태라, 안건 순서가 일부 수정될 가능성은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결국, TK 통합법 처리를 둘러싼 여야 협상이 중요해진 건데, 전망이 무조건 밝지만은 않습니다. <br /> <br />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, 조금 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 소속 기초시의회 등에선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거로 아는데, 통합된 의견부터 만들어 와야 하지 않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필리버스터 중단보다 시·도민들의 단일화 안을 진정성 있게 만들어오는 게 더 중요하다는 건데,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 중단에도 민주당이 화답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어 보여, 상황을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편, '사법 3법' 처리를 둘러싼 파장도 계속되고 있다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국민의힘은 '민주 공화정 ... (중략)<br /><br />YTN 강민경 (kmk0210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01161922368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