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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 뜻대로 이란의 '47년 신정체제' 전복될까? / YTN

2026-03-01 19 Dailymotion

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최고 지도자 하메네이가 사망하면서 이란의 47년 신정체제가 전복될 지도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 국민에게 정부를 장악하라고 촉구했는데, 하메네이의 측근 그룹들은 체제 유지 작업에 신속하게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신호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과 이스라엘이 전격적으로 테헤란 중심부를 강타한 직후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SNS 계정에 미리 준비해둔 연설 영상을 올리면서, 이란어 번역본도 함께 게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, 미국 대통령(현지 시간 2월 28일) "공격이 끝나면 정부를 장악하십시오. 그것은 이란 국민의 것이 될 것입니다. 아마도 수세대에 걸쳐 단 한 번의 기회일 겁니다.] <br /> <br />최고지도자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았던 시점이었는데도 이란 신정체제 전복이 목표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. 1979년 혁명으로 팔라비 왕정이 무너진 이란에서는 호메이니부터 하메네이까지 최고지도자가 입법, 사법, 행정을 한 손에 쥐고 통치해왔습니다. <br /> <br />미 대사관 점거 사건을 시작으로 이라크, 북한과 함께 '악의 축'으로 지목되는 등 미국과는 수십 년 적대 관계입니다. 하메네이의 사망은 친미 정부 수립의 기회가 될 수 있지만 이란 내부에 대안 정치 세력이 미미합니다. 8개월 만에 또 이뤄진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컸다는 점도 미국에 대한 여론에 부정적입니다. <br /> <br />[킴 도지어 / CNN 국제문제 분석가 : 이란 안에서 하메네이를 지지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 수도 있지만 미국과 이스라엘이 그를 살해한 책임이 있다고 비난받게 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.] <br /> <br />이번과 같은 공중전만으로 체제가 전복되거나 정권이 교체된 사례는 거의 없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이 미국으로 압송된 베네수엘라의 경우에도 특수부대가 투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 정부는 현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신속한 권력 이양 작업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최고지도자 선출 때까지 임시 권력은 혁명수비대를 중심으로 한 군부의 하메네이 측근 그룹이 갖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. <br /> <br />YTN 신호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서영미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신호 (sino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11959171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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