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경 오전 10시부터 영장 심사…취재진 피해 출석 <br />강선우 오늘 오후 2시 반 영장 심사 <br />지난달 5일 영장 신청…국회 절차로 3주 만에 심사<br /><br /> <br />1억 공천헌금 의혹으로 영장이 청구된 김경 전 서울시의원의 구속 심사가 의혹 제기 두 달여 만에 열렸습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시의원에게 1억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강선우 의원도 오늘 오후 영장 심사를 받습니다. <br /> <br />취재기자 연결합니다. 김이영 기자!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김경 전 서울시의원이 법원에 출석했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김 전 시의원은 오늘 오전 10시부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대기하던 취재진을 피해 법원에 출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강선우 의원은 오후 2시 반 심사가 예정된 가운데, 결과는 이르면 오늘 밤 늦게 나올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난달 3일 경찰의 영장 신청, 9일 검찰의 영장 청구 뒤 국회 체포동의안 표결 절차를 거쳐 3주가 넘어서야 영장 심사가 진행되게 됐습니다. <br /> <br />아무래도 한 사람의 신병 처리 결과가 다른 사람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법원이 양쪽 이야기를 모두 듣고 결론을 내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을 대가로 1억 원을 주고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치자금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이번 영장심사에서 법원이 주요하게 볼 건 뭘까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네, 두 사람이 의혹에 대해 다른 입장인 만큼 법원이 일단 진술 신빙성을 검토할 것으로 보이는데요. <br /> <br />앞서 경찰에 자수서를 낸 김 전 시의원은 강 의원 측 요구로 1억 원을 직접 전달했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 강 의원은 쇼핑백을 받았지만 금품인 줄 몰랐고, 모두 돌려줬다며 맞서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김 전 시의원의 단수 공천이 이뤄졌던 만큼 1억 원이 공천 대가인지 여부도 쟁점입니다. <br /> <br />김 전 시의원이 메신저 앱을 탈퇴한 것이나 압수수색을 앞두고 강 의원이 집을 미리 청소하는 등 증거인멸이 의심되는 정황과 도주 우려에 대한 법원 판단도 주목됩니다. <br /> <br />범죄 사실관계가 같더라도 영장 심사에서는 범행의 중대성 등 개별 특성이 고려되는 만큼 두 사람 심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관심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YTN 김이영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기자 : 박경태 <br />영상편집 : 안홍현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김이영 (kimyy0820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30311582229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