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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해부대 호르무즈 향할까...군 "대비태세 유지" / YTN

2026-03-03 1,307 Dailymotion

청해부대,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이 주된 작전지역 <br />국제 해상안전 확보·선박 보호 등이 임무 <br />지난 2021년 청해부대 최영함 호르무즈 해협 출동<br /><br /> <br />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와 위협으로 수백 척의 선박이 발이 묶이면서, 우리 선박들의 안전과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청해부대의 급파 가능성도 거론되는데, 우리 군은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종원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지난 2009년 창설된 청해부대의 주된 작전지역은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입니다. <br /> <br />국제 해상안전 확보와 선박 보호, 국제 공조체계 유지 등을 주요 임무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 해협까진 배로 사나흘 정도면 도착이 가능한 데, 실제 지난 2021년 청해부대 최영함이 호르무즈 해협으로 출동한 사례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당시 이란 혁명수비대가 해양 환경규제 위반을 주장하며 우리 국적의 화학 운반선을 나포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[이란 뉴스채널 (지난 2021년) : 한국 국적의 유조선이 걸프해역에서 환경 지침 위반으로 나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번엔 미국 공격에 대한 대응으로, 이란 혁명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지나는 모든 선박을 불태우겠다고 위협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백 척의 선박이 발이 묶인 것으로 전해졌는데,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원유의 90% 이상은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들어옵니다. <br /> <br />이 때문에 일각에선 청해부대의 급파 필요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군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도 해외 파병 부대의 안전엔 이상이 없다며 국민안전과 한국 상선 보호를 위한 대비태세는 유지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[장도영 /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 : 청해부대는 상황 변화에 따른 임무를 지시받을 경우에 관련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이런 가운데 김민석 국무총리는 과도한 불안은 자제하되, 관련 동향과 대응 상황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지시했습니다. <br /> <br />[김민석/국무총리 : 국민 여러분께서는 정부의 대응을 믿고 각자의 자리에서 정상적인 일상활동과 경제활동을 영위해 주시기 바랍니다.] <br /> <br />대응 TF를 구성한 국정원도 호르무즈 해협 봉쇄에 따른 에너지와 물류, 방산, 조선 업계 전반의 현장 상황에 대해 일제 점검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이종원입니다. <br /> <br />촬영기자 : 고민철 우영택 <br />영상편집 : 정치윤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종원 (jongwon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6030316404711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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