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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동 여행객 '불안한 귀국'...출국 예정자는 취소 고민 / YTN

2026-03-07 1 Dailymotion

두바이 여행객, 관광 일정 취소 뒤 '호텔 대기' <br />이란 '미사일·드론' 관광지 무차별 공격 <br />중동 여행 예약 관광객, 안전 문제로 '취소 고민'<br /><br /> <br />두바이에서 발이 묶였던 우리 관광객들은 속속 귀국하고 있지만, 출국을 앞둔 여행객들의 걱정은 커지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중동 여행을 취소하려 해도 위약금을 물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오동건 기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중동 사태로 두바이에 발이 묶였던 관광객들이 속속 귀국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행객들 대부분 예정된 관광을 전부 소화하지 못하고 호텔에만 머물다 귀국한 경우가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[권영철 / 경기도 성남시 : 힘들었고요 한 5일 동안 억류해있었어요. 호텔에서 나가지도 못하고.] <br /> <br />이란의 드론과 미사일 공격이 관광지를 가리지 않아 아찔한 상황도 많았습니다. <br /> <br />[박수영 / 서울시 용산구 : 제 머리 위에서 드론 3대가 격추 당했거든요.] <br /> <br />[김재성 / 인천 연수구 : 한 1시간 정도 건물 안에서 못 나오게 해서 그냥 있다가 오고 그래서 이제 오다가 보니까 여기저기 폭탄 떨어져서 불나고] <br /> <br />문제는 귀국뿐 아니라 중동 여행 예약자들입니다. <br /> <br />사태 확산 우려로 여행 취소를 고민하는 경우가 많지만, 위약금 부담이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현재 외교부 여행경보를 보면 이란은 4단계 여행금지 지역으로 지정돼 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두바이가 있는 아랍에미리트(UAE)를 비롯해 카타르, 오만 등 대부분 중동 국가는 2.5단계인 특별여행주의보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여행경보 3단계 이상일 경우 계약금 환급과 위약금 면제가 가능합니다. 3단계 미만은 단순 변심 취소로 간주돼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4단계인 이란 등의 지역을 제외하면 여행 취소 시 위약금 면제가 적용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더구나 개별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은 약관에 따라 취소 수수료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박종호 / 소비자원 여행운송팀장 :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항공권이나 숙박 상품은 패키지 여행과 달리 계약 해지 시 사업자의 자체 약관이 우선되어 취소 시 수수료를 물려야 할 위험이 큽니다.] <br /> <br />소비자원은 항공편 결항 안내나 영공 폐쇄 관련 기사 등 객관적인 자료를 확보해 놓고 환급에 대응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여행 출발까지 시간이 남았다면 즉시 취소하기보다는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오동건 (odk79829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260307225835231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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