트럼프 "이란 최고지도자 선출, 내가 관여해야" <br />이란, 모즈타바 선출로 미국에 항전 의지 밝혀 <br />호르무즈 해협 봉쇄·주변국 공격해 장기전 의도<br /><br /> <br />이란이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를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면서 미국의 대이란 공격은 더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의 경고에도 이란이 강한 항전 의지를 밝히면서 전쟁 장기화가 우려됩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의 새 최고지도자에 대해 하메네이의 아들은 용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이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에 관여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대미 강경파 모즈타바를 최고지도자로 선출하면서 이란은 미국에 항전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밝힌 것으로 해석됩니다. <br /> <br />호르무즈해협 봉쇄로 유가 급등을 일으켜 국제 경제를 흔들고 주변국에 대한 공격으로 장기전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됩니다. <br /> <br />이스라엘군은 이미 전쟁 장기화를 예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[에얄 자미르 / 이스라엘군 참모총장 : 이스라엘은 2년째 비상 상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. 지금 우리는 인내심과 끈기를 가져야 합니다.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그에 대비해야 하며, 얼마나 오래 걸리든 결국 해결될 것입니다.] <br /> <br />전문가들도 사태 악화를 경고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데이비드 페트레이어스 / 전 CIA 국장 : 그는 매우 강경한 이념적 성직자였던 아버지를 계승할 것입니다. 이런 상황이 계속되고, 특히 공격 대상 범위를 확대하기 시작한다면, 사태는 악화할 것이고,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앞서 4주에서 6주일의 군사작전을 제시했던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엔 전쟁 기간을 예측하지 않겠다고 말을 바꿨습니다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공격 수위를 더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. 미군 사망자도 늘어나면서 전쟁이 길어질수록 미국 내 여론도 악화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. <br /> <br />워싱턴에서 YTN 홍상희입니다. <br /> <br />영상편집 : 문지환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홍상희 (san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09223206123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