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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국 '트럼프 평화위' 풍자 AI 만화 연재..."전쟁 금방 안 끝나" / YTN

2026-03-10 0 Dailymotion

중국은 관영 매체를 동원해 전쟁이 곧 끝날 거란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말을 정면 반박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에선 평화위원회를 만들고 뒤로는 이란을 공습한 위선을 풍자하는 만화 연재에도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 강정규 특파원입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미국을 상징하는 흰머리독수리가 연단에 섰습니다. <br /> <br />갑자기 뒤에 걸린 '평화 위원회(Board of Peace)' 간판이 떨어지자, 원래 있던 '평화 지루해(Bored of Peace)'란 푯말이 드러납니다. <br /> <br />평화위원회를 발족하고 이란을 공격하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위선을 풍자하는 만화 영화입니다. <br /> <br />['평화위원회 풍자' 만화 영화 (지난 2일) : 첫 번째 의제는 이란입니다! 언제나 그렇듯 평화·안정을 위해!] <br /> <br />중국 신화통신이 AI로 만든 14초짜리 영상으로 지난 2일 공개 첫날 조회 수 100만을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1주일 뒤에 나온 2편은 36초로 늘었고, 미군을 투입한 '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'도 비꼬았습니다. <br /> <br />['평화위원회 풍자' 만화 영화 (지난 9일) : 마두로 말 안 듣는 건 범죄야! (우린 평화를 사랑해) 빨리빨리 평화위원회에 가입하라고!] <br /> <br />SNS 계정을 통해서는 "전쟁이 곧 끝날 것"이라는 트럼프의 말에 딴지를 걸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방적 승리 선언으론 끝나지 않는다며 이란의 거센 보복으로 수렁에 빠질 거라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당국도 새로 선출된 이란 최고지도자를 인정하며 '결사 항전'에 힘을 실어줬습니다. <br /> <br />[궈자쿤 / 중국 외교부 대변인 : 신임 최고 지도자를 선출하는 건 이란이 자국 헌법에 따라 내린 결정이고, 내정 불간섭은 국제 관계의 기본 준칙입니다.] <br /> <br />이달 말, 트럼프 대통령 방중 때 전쟁 판도에 따라 시진핑 주석과 협상 판세도 달라지게 됩니다. <br /> <br />일단 방중 시간표의 변화는 감지되지 않는 가운데, 다른 지역 방문 없이 '베이징 담판'에만 집중할 거란 말이 들립니다. <br /> <br />베이징에서 YTN 강정규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강정규 (live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26031022424288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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